[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말, Mnet과 함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LA로 출국한 가운데 지난 21일 Mnet 유투브를 통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국에 도착한 첫 날 벌어진 일촉즉발 ‘납치 사건이 담겨 관심을 끈다.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거친 흑인들이 방탄소년단의 차에 들이닥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잔뜩 겁을 먹은 방탄소년단은 상황을 수습할 새도 없이 낯선 장소로 납치됐다. 예고편에는 이 사건이 실제인지 연출된 상황인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번 리얼리티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워렌 지(Warren G)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들도 담길 예정이다. 워렌 지는 닥터 드레, 스눕 독 등과 함께 지펑크(G-funk)의 전성기를 이끈 뮤지션으로, 방탄소년단의 힙합 멘토로 출연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말, Mnet과 함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LA로 출국한 가운데 지난 21일 Mnet 유투브를 통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국에 도착한 첫 날 벌어진 일촉즉발 ‘납치 사건이 담겨 관심을 끈다.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거친 흑인들이 방탄소년단의 차에 들이닥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잔뜩 겁을 먹은 방탄소년단은 상황을 수습할 새도 없이 낯선 장소로 납치됐다. 예고편에는 이 사건이 실제인지 연출된 상황인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번 리얼리티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워렌 지(Warren G)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들도 담길 예정이다. 워렌 지는 닥터 드레, 스눕 독 등과 함께 지펑크(G-funk)의 전성기를 이끈 뮤지션으로, 방탄소년단의 힙합 멘토로 출연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