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금융그룹, '목도리녀' 특채 검토
입력 2007-03-23 11:27  | 수정 2007-03-23 11:27
'서울역 목도리녀'로 알려진 김지은 씨가 선행 덕분에 금융사에 특별채용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홍익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씨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김씨의 선행이 고객사랑이라는 회사 이미지에 부합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