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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증편 운행…광역버스 입석 금지 정책 시행 대책
입력 2014-07-21 22:03 
전철 증편 운행
전철 증편 운행, 총 16회 증편

전철 증편 운행 전철 증편 운행

전철 증편 운행이 시작됐다. 전철 증편 운행은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정책이 시행에 대한 대책을 진행된다.

21일부터 국토교통부는 출퇴근 시간에 맞춰 경인선 급행열차 4회, 경원선 4회, 경의선 4회, 분당선 2회 및 경부선 주간열차 4회 등 총 18회 증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시행된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인해 발생한 승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서울로 출근하는 승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혼잡이 심한 분당 이매촌과 서현역에 각각 전세버스 7대와 10대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뒤 62개 노선에 222대를 증차했지만, 기점에서 이미 버스가 꽉 참에 따라 중간 지점 부분부터 운행할 9개 노선 버스 37대를 늘리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어 만석으로 지나치기 쉬운 중간 정류소에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다른 대책도 더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철 증편 운행 전철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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