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글로벌 대세 '엑소'…상하이 팬심도 사로잡아
입력 2014-07-21 16:54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엑소(EXO)가 서울, 홍콩, 우한, 충칭, 청두, 대만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을 펼치고 있는 '엑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해 2만여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엑소'는 데뷔곡 'MAMA'를 시작으로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Lucky' 등 히트곡들을 개성 넘치는 무대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엑소'는 오는 27일 중국 창사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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