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교없던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를? ‘결혼설 모락모락’
입력 2014-07-21 15:51 
비 김태희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종교가 없었던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연인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의 결혼 임박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비의 소속사 큐브DC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 김태희 커플은 지난해 1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으며, 최근에는 고깃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천주교 세례까지 받았다니” 비 김태희, 왠지 결혼할 삘인데” 비 김태희, 둘다 혼기가 되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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