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약가점제 앞두고 청약저축 급증
입력 2007-03-23 06:22  | 수정 2007-03-23 09:08
공공부문의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청약제도가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됨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7백26만명으로 작년 말에 비해 4만 6천명이 늘어났습니다.
통장 종류별로는 청약저축 가입자가 248만명으로 2개월새 8만여명이 증가했고, 청약예금 가입자는 296만명으로 2만여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청약부금 가입자는 181만명으로 작년 말에 비해 5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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