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변동성 축소된 채 수급에 따른 등락 예상
입력 2014-07-21 09:04 

우리은행은 21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변동성이 축소된 상황에서 수급에 따른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험요소가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하단은 지지될 것"이라면서 "고점 대기 네고물량(달러 매도)으로 인해 큰 변동 없이 수급에 따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는 1027.0~1034.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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