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中 상하이 콘서트 모습 공개...‘진지+ 열심’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의 상하이 콘서트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에는 ‘엑소 프롬. 엑소플래넷-더 로스트 플래넷-상하이에서#EXO#”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명의 엑소 멤버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워 만족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레이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그린 모습이, 찬열과 루한이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레이와 타오, 하늘색 헬멧을 쓴 루한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엑소는 지난 18, 19일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중화권 팬들을 만났다. 오는 27일, 중국 창사에서 열기를 이어나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