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임시완 도발 "연기로 한 판 붙자"
입력 2014-07-20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같은 팀 멤버이자 '연기돌'로 선의의 경쟁 중인 임시완을 도발(?)했다.
박형식은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임시완을 꼽았다.
두 사람 모두 연기 방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현역 대표 '연기돌'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박형식은 "작품에서 시완과 남자 대 남자로 제대로 한 번 맞붙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형식은 고민 상담을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도 임시완을 꼽으며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또 박형식은 가수 가희와 공연 중 수위 높은 스킨십 연기를 선보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형식은 KBS 2TV 새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을 앞두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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