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재단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상근 이사장 체제를 도입해 정준석 사무총장을 초대 상근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재단은 지금까지 비상근 이사장과 기관대표인 사무총장의 이원화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이사장 임기 만료와 4월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상근 이사장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석 신임 이사장은 재단의 '제2창업'을 위해 기관장으로서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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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지금까지 비상근 이사장과 기관대표인 사무총장의 이원화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이사장 임기 만료와 4월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상근 이사장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석 신임 이사장은 재단의 '제2창업'을 위해 기관장으로서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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