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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스틸컷 공개
입력 2014-07-20 00:06 
연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성준의 환상 케미

연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연애의 발견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에릭, 정유미, 성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선 과거의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에릭 분)는 첫사랑의 풋풋함을, 현재의 한여름과 남하진(성준 분)은 진행형의 로맨틱함을 각각의 사진 속에 담아냈다.

‘연애의 발견은 멜로드라마나 로맨틱코미디와는 차별화된 드라마로 이에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 포인트는 실제 연인처럼 리얼한 연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가 바로 극중 연인들의 리얼한 케미다. 그런 점에서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움이라는 강점이 작품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리얼한 연애담을 통해 시청자들이 과거의 연애를 추억하고 현재의 연애에 공감하며, 혹은 미래에 찾아올 수 있는 연애를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오는 8월 18일,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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