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철웅이 탈북 배경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 257회에서는 ‘글로벌 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상위 1%의 천재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탈북 천재 피아니스트로 출연한 김철웅은 북한에서 상위 1%의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음을 밝혔다.
김철웅은 탈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북한은 금지곡이 많다. 음악 전공자만 클래식을 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 검열을 한다. 장성택의 조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고 금지곡을 연주하며 고백했는데 신고를 당했고 충격을 받아 탈북을 결심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철웅은 천재가 되기 위해 꿈을 위해 목숨을 걸어라”는 비법을 공개 하며 자신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 257회에서는 ‘글로벌 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상위 1%의 천재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탈북 천재 피아니스트로 출연한 김철웅은 북한에서 상위 1%의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음을 밝혔다.
김철웅은 탈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북한은 금지곡이 많다. 음악 전공자만 클래식을 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 검열을 한다. 장성택의 조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고 금지곡을 연주하며 고백했는데 신고를 당했고 충격을 받아 탈북을 결심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철웅은 천재가 되기 위해 꿈을 위해 목숨을 걸어라”는 비법을 공개 하며 자신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