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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불참, 엠카-뮤뱅 이어 ‘음악중심’까지…대체 왜?
입력 2014-07-19 19:48 
사진=에프엑스 설리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감기몸살로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이어 세 번째다.
19일 MBC ‘음악중심에서는 에프엑스(f(x))가 출연해 컴백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몸 상태가 전 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완쾌된 상황은 아니다”면서 휴식을 좀 더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설리는 앞서 17일과 1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방송에도 같은 이유로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이날 ‘음악중심에서 ‘레드 라이트로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소속사와 멤버 부모님들,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 불참, 오늘도 안 나왔구나” 설리 불참, 얼마나 아프길래” 설리 불참, 걱정되네” 설리 불참, 얼른 낫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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