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어리더 박기량, 응원 중 모욕 "단상 밑 카메라 수백대"
입력 2014-07-18 15:30 
사진 : KBS 해피투게더
치어리더 박기량이 응원단상에서 당했던 모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기량은 응원단상 밑에서 음흉한 카메라를 들이미는 관중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는 밑으로 휴대폰이 몇 백 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다”면서 경기에서 지면 ‘지고 있는데 왜 뛰어?라며 닭 뼈를 던지는 분도 있었다. 한분은 방울토마토를 던졌는데 그걸 피하면서 춤을 췄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천이슬,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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