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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4 김진, 남편-아이들 엄마를 못알아봐…'100kg 비만녀의 완벽한 변신!'
입력 2014-07-18 14:19 
'렛미인4 김진' '렛미인4 김진'/ 사진=스토리온


렛미인 4 김진, 남편-아이들 엄마를 못알아봐…'100kg 비만녀의 완벽한 변신!'

'렛미인4 김진'

7대 렛미인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이 다솜 닮은꼴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과 인생의 절반을 다이어트에 매달린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김세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7대 렛미인으로는 선정된 김진은 74일간 25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씨스타 다솜을 닮은 20대 청순 베이글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것입니다.

김진의 남편과 아이들이 못 알아볼 만큼 변한 김진의 모습에 기뻐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김진은 20살에 결혼해 20대의 전부를 임신과 양육에 쏟아왔습니다. 그는 변한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잃고 의부증을 얻었으며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김진은 의부증 또한 해결했습니다.

이후 김진은 남편과의 돈독해진 사이를 과시하며 "남편이 예쁘다고 해줘서 좋다"며 방송 출연 이후의 변화에 대해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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