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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김진, 고도비만 몸매에서 25kg 감량 후 연예인 몸매로 변신
입력 2014-07-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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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고도비만에서 늘씬한 몸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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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출연자 김진이 걸그룹 몸매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불어버린 몸에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아내 김진이 출연했다.

이날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은 74일 동안 25kg의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에 성공했다.

김진은 복부를 포함한 상체 4,800cc, 허벅지 4,200cc로 순수 지방량만 총 9,000cc를 감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김진의 남편과 아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고 김진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진의 아이들은 놀라운 변신에 알아보지 못했고, 딸은 그의 품에 안긴 뒤 울음을 터트렸고 아들은 엄마가 아니다”며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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