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전 세계 40여개 은행에 이란과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담당 차관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폴슨 재무장관은 워싱턴을 비롯한 유럽, 중동, 아시아의 은행가들과 고위급 만남을 갖고 이란의 기만적인 금융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비 차관은 또 폴슨 장관이 은행가 대부분은 핵무기와 테러리즘 확산을 원치 않기 때문에 외국 은행들이 이란과의 거래를 거부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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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폴슨 재무장관은 워싱턴을 비롯한 유럽, 중동, 아시아의 은행가들과 고위급 만남을 갖고 이란의 기만적인 금융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비 차관은 또 폴슨 장관이 은행가 대부분은 핵무기와 테러리즘 확산을 원치 않기 때문에 외국 은행들이 이란과의 거래를 거부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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