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축산물 원산지·유통기한 속인 18곳 적발
입력 2014-07-17 18:17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리와 닭 등 축산물가공처리업체를 특별단속 결과, 원산지와 유통기한을 속여 제품을 판매한 18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축산물가공처리업체 98곳을 특별단속한 결과, 오리고기 가공업체 12곳과 닭고기 가공업체 6곳 등 1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주로 대만산 냉동오리 정육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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