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업무지구 무산과 관계없이 최근 움츠렸던 용산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규모였던 소공동 롯데호텔(1,356실)을 재치고 1,800실 대한민국 최고 규모의 호텔 사업이 확정되고 여의도 면적 88만여평 규모에 버금가는 용산국가공원 이 확정되면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및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강남의 오피스텔 시세차를 제일 오르게 했던 일등공신 삼성타운처럼 용산에는 4,500여억 원의 막대한 투자자금으로 세워 지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들어선다.
외국인 수요자가 주요층 이었기 때문에 용산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대형 평수 위주였다. 하지만 호텔과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들어서면서 한국인 고용정착인원의 수요층 대비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공급이 없어서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푸르지오 써밋” 이 들어서면서 고품격과 분양가 내부적 만족도를 동시에 채우고 있다.
이 모든 호재가 푸르지오 써밋 이 입주되는 2017년 시점에 들어선다는 것. 투자하면 아파트는 시세차익 /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떠올리는데 우리나라 에서 유일하게 오피스텔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지역은 부촌이라 일컫는 마포, 여의도, 용산, 강남 이다.
강남은 2008년 삼성타운이 생기고 나서 2억에 거래되던 도씨에빛2 오피스텔이 3억2천 만원으로 상승했고 쌍용플래티넘, 이즈타워, 렉시온, 롯데골드로즈, 한화오벨리스크 등 각각 1억원 이상 상승했다.
막상 현재 주변 시세와 비교해 보면 매매가와 푸르지오 써밋” 의 분양가가 별다른 차이가 없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국제업무지구가 무산된 후이기 때문에 지금의 분양가가 가능한 것이며 2017년 호텔과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들어서고 용산국가공원이 착공에 들어가면 지금 분양가는 힘들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분양문의: 1566 – 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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