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870만주 처분
입력 2014-07-17 08:38 

현대상선은 유동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로지틱스 주식 870만542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22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46.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상선은 이에 대해 현대그룹의 자구계획 일환으로 진행되는 매각으ㄹ 주식매매계약은 일본 오릭스 코퍼레이션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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