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16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사직구장에서 ‘2014 롯데자이언츠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위 행사는 구단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롯데자이언츠 팬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측이 공동으로 시행하였다. 기존의 어린이 대상 야구교실 형태를 벗어나 ‘가족참여형 야구교실로 진행되었으며 롯데자이언츠 출신 코치와 공식응원단 등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체조 및 ‘가족 토탈 야구 교실, ‘티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저녁식사와 함께 국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온 가족이 애니메이션 영화(마당을 나온 암탉)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4 롯데자이언츠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오는 8월 9일과 10일에 거쳐 3, 4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4차 행사(8/10)의 경우 현장(자이언츠센터)접수와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giantsbusan) 메시지 접수를 통해 2인 1팀(부모, 자녀)의 구성으로 일반 야구팬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ball@maekyung.com]
롯데는 16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사직구장에서 ‘2014 롯데자이언츠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위 행사는 구단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롯데자이언츠 팬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측이 공동으로 시행하였다. 기존의 어린이 대상 야구교실 형태를 벗어나 ‘가족참여형 야구교실로 진행되었으며 롯데자이언츠 출신 코치와 공식응원단 등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체조 및 ‘가족 토탈 야구 교실, ‘티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저녁식사와 함께 국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온 가족이 애니메이션 영화(마당을 나온 암탉)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4 롯데자이언츠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오는 8월 9일과 10일에 거쳐 3, 4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4차 행사(8/10)의 경우 현장(자이언츠센터)접수와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giantsbusan) 메시지 접수를 통해 2인 1팀(부모, 자녀)의 구성으로 일반 야구팬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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