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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11자 복근이 뚜렷!…볼륨+스펙 "빵빵"
입력 2014-07-16 14:25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 사진=스타투데이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11자 복근이 뚜렷!…볼륨+스펙 "빵빵"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이 화제입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172.8cm-52.4kg에 33-24-35인치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합니다. 또 늘씬한 서구적 몸매와 동양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선'은 신수민(경북 진), 이서빈(경기 미)이 당선됐고, '미'에는 류소라(경남 선), 백지현(대구 미), 이사라(USA미), 김명선(전북 미)이 선발됐습니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습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합니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입니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신체 사이즈를 가졌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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