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영우 "오늘이 마지막 날"
입력 2007-03-21 16:32  | 수정 2007-03-21 16:32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자회담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돈이 보내지지 않는 한 북한을 협상장에 끌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없다면서 기술적인 문제이고 시간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초기단계 이행조치에 대한 상응조치인 중유 5만 톤 제공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핵시설 폐쇄 등 조치를 취하기 전에 중유가 제공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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