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학 65.8% 학생부 절반 이상 반영
입력 2007-03-21 13:17  | 수정 2007-03-21 13:17
학생부를 5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의 비율이 지난해 18.8%에서 올해 65.8%로 크게 증가해 150개 대학에서 적용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0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을 확정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0개 대학이 학생부를 50%이상 반영하고 이에 따라 수능시험을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전체의 29%인 76개교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 논술을 반영하는 대학은 49개교로 늘어나며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은 정시 모집인원인 17만 7천 4백여명보다 많은 18만 6천 7백여명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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