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소기업직장인 절반 "3~5년마다 이직"
입력 2007-03-21 12:37  | 수정 2007-03-21 12:37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 상당수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면서도 절반 정도가 3~5년마다 직장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 리크루트가 이직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직장인 천 5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5.2%가 적절한 근속연수에 대해 '3~5년'이라고 답했으며, 20.1%는 '5~7년'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들의 첫 직장 근속연수는 '1년' 이하가 30.8%로, '2~3년'이 24.3%, '4~5년'이 23.2%로 나타나 10명 중 8명이 5년 이내에 이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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