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0년 세계여성법관회의 한국 개최
입력 2007-03-21 10:17  | 수정 2007-03-21 10:17
세계 여성 법관 4천 4백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세계여성법관회의 본회의가 오는 2010년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대법원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세계여성법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한국의 2010년 본회의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1989년 전미 여성법관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여성 법관 50여 명이 주축이 돼 설립했으며, 여성 법관들의 협력과 우의 증진을 목표로 2년마다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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