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양세찬, 14일 오전 부친상 당해
'양세형'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14일 양세형 측 관계자는 "부친이 암투병 끝에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버님께서 약 7~8개월간 투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세형·양세찬 부친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 발인합니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활동하면서 형제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