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해찬 전 총리를 면담하고 최근 방북 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나 논의한 북핵문제와 남북관계 등에 대한 내용을 노 대통령에게 상세히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전 총리가 북측과 교감한 정상회담 문제 등에 대한 보고도 있을 것으로 보여 그 내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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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나 논의한 북핵문제와 남북관계 등에 대한 내용을 노 대통령에게 상세히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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