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니서 다리 붕괴로 65명 사망
입력 2007-03-21 07:02  | 수정 2007-03-21 07:02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바람에 65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서 남동쪽 인근 시장으로 가던 트럭은 다리를 지나던 중 붕괴사고가 발생해 6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원인은 사람을 실은 트럭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다리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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