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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걸스데이, 신곡 ‘달링’ 콘서트에서 첫 공개…상큼발랄 변신
입력 2014-07-13 21:21 
컴백 걸스데이
컴백 걸스데이 달링, 단독 콘서트에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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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걸스데이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됐다.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개최되는 걸스데이의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섬머 파티(SUMMER PARTY)가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아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독콘서트라는 것은 꿈도 못 꿨던 일이다. 이제 드디어 이뤄냈는데 정말 좋고 설레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일단 오늘 하루를 즐기겠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양각색 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스페셜 미니앨범에 수록된 ‘달링(Darling)을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달링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가사에 담아냈다. 최근 티저를 통해 멤버들이 비키니 자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기존의 섹시미도 물론 조금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라며 여러 가지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타이틀곡인 ‘달링(Daring)이 포함된 섬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오는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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