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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병살로 위기 넘기자` [MK포토]
입력 2014-07-13 19:53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오재원 2루수가 6회초 1사 1, 2루 한화 김태완의 내야땅볼을 연결받아 1루주자 정현석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 병살처리하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1승 8패 평균자책점 6.06의 송창현이 두산은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의 유희관이 선발로 나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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