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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승수, 거침없는 허세와 거짓말…‘희대의 사기 캐릭터로 등극’
입력 2014-07-13 18:45  | 수정 2014-07-13 19:44
[MBN스타 대중문화부] 류승수가 희대의 사기 캐릭터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백설공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류승수는 허세 난쟁이로 변신했고 모든 게임에 허술한 모습을 보였으나 게임 내내 허세와 거짓말을 내뱉었다.

특히 코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라는 글을 쳐서 출력해오는 두 번째 미션에서 류승수는 담당 VJ와 헤어지자 몰래 손으로 타자를 쳐서 미션을 완수했다.

담당VJ가 촬영을 못한 것을 이용해 류승수는 거짓말을 했지만 이내 건물 내에 있던 일반인들에 의해 이 사실이 발각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분노했지만 류승수는 정말 이걸 찾아내고 제작진 대단하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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