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 운전으로 교통사고 위기…“멤버들에게 미안”
입력 2014-07-13 18:08  | 수정 2014-07-13 19:4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민우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낼 뻔 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는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찬열과 서강준 팀으로 나눠서 여행을 떠나게 됐고 차를 나눠서 여행길에 올랐다.

강준 팀의 운전을 맡은 박민우는 시작 전부터 피곤함을 호소했고 여기에 차 에어컨까지 고장 나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결국 피곤함을 참지 못한 박민우는 운전을 하다 졸기 시작했고 가드레일을 박을 뻔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서강준은 박민우를 깨웠고 서둘러 운전을 바꿨다.

박민우는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다. 멤버들에게 미안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