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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찬형, 어설픈 오리 유인 작전…‘우왕좌왕’
입력 2014-07-13 17:36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이들이 오리를 논으로 출근시켰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리를 유인하던 윤후와 임찬형은 뜻대로 오리가 움직여지지 않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찬형은 이렇게 하니까 잘가네”라며 아빠 류진의 도움에 따라 오리를 유인했다. 류진은 오늘따라 길이 왜 이렇게 멀어 보이지”라며 오리를 유인해 갈 길이 한없이 멀어 보임을 토로했다.

뒤이어 오리를 유인하던 성빈, 김민율, 정세윤, 안리환은 정웅인의 도움으로 모두 협력해 쉽게 오리를 논으로 몰아가기에 성공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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