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새참 앞에 아빠는 뒷전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빠와 아이들의 새참 타임이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일하고 먹으니까 맛있지 빈아”라고 성빈에게 물었고 성빈은 대답도 않고 새참을 맛있게 먹었고 안정환은 서운함을 비쳤다.

정웅인은 윤후에게 아빠 빨리 오세요 해”라 했고 뒤이어 온 윤민수는 서운하다 아들”이라며 윤후에게 이야기 하자 윤후는 아빠 저 멀리에 있어서 불러도 안 들렸을 것이다”라며 변명을 했다.

이어 윤민수는 너 국수 먹는 소리가 거기까지 다 들렸다”며 윤후의 변명을 저지했다.

아빠와 아이들은 열심히 일한 뒤 먹는 꿀맛 같은 새참에 행복해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