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정만만세’ 이보영, 삼십대에 교복입고 풋풋한 자태
입력 2014-07-13 15:52 
배우 이보영의 교복모습이 공개됐다.
7월13일 오전 방송된 MBC ‘해피타임 명작 극장에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소개됐다.
이 드라마는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이 출연했으며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보영은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역할 때문에 교복을 입고 있다. 그녀는 ‘애정만만세를 찍을 당시 삼십대 초반의 나이였음에도 풋풋한 여고생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수영장에 놀러간 장면으로 그녀의 수영복 자태까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현재 이보영은 SBS ‘신의 선물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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