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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선봬…‘명품’이란 이런 것
입력 2014-07-13 15:46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서영은이 약 3년 만에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서영은이 ‘치사치사치사를 열창했다. 이는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Parting in summer)의 타이틀곡으로, 이별을 말하는 상대방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서영은은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를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감미로운 멜로디에서 오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BEAST), 에프엑스(f(x)), 헨리, 케이윌, 갓세븐(GOT7), 지헤라, 비아이지(B.I.G), 히스토리(HISTORY), 서영은, 타히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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