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라희·라율과 개인기 배틀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라희·라율 쌍둥이와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7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슈에게 ‘아이들을 대신 봐주고, 마사지를 받게 해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을 집으로 초대했다.
슈가 외출한 뒤 이휘재 부부의 본격적인 쌍둥이 돌보기가 시작됐다. 시작 전부터 고난이 예상됐지만 서언·서준, 라희·라율의 애교섞인 개인기가 폭발하면서 이휘재의 얼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라희와 라율이 먼저 개인기를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 있던 쌍둥이 자매는 음악이 들리자 깜찍한 댄스를 시작했다. 허공으로 팔을 휘저으면서 몸을 들썩이고 발을 까딱이며 박자를 맞추는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에 이휘재는 엄마 닮아서 흥이 많다”며 웃음 지었다.
라희·라율에 이은 두 번째 타자는 서준이었다. 누워 있던 서준이는 배를 들어 올리며 깜찍한 베이비 요가자세를 선보인 것. 이를 보던 이휘재는 그런 거 어디서 배웠어?”라며 놀라워했고 서준이는 씩 웃으며 쿨하게 걸어가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