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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김준, 황정음-심혜진 갈등에 불 지펴…'소름!'
입력 2014-07-13 13:11 
끝없는 사랑 황정음 김준 심혜진, 사진=SBS


'끝없는 사랑'

‘끝없는 남자 배우 김준이 심혜진과 황정음의 갈등에 불을 지필 전망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황정음 세 번째 남자 김준이 등장했습니다.

김태경(김준)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인애(황정음 분)의 미소에 단숨에 사로잡히며,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태경이 한 눈에 반한 인애는 아버지 김건태(정동환) 총리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경화(임주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민혜린에게 다신 보고 싶지 않은 눈엣가시와 같은 인물입니다.


혜린은 늘 자신에게 순종적이던 태경이 인애 때문에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배신감과 절망감을 느끼고, 태경의 사랑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인애를 향한 극한의 분노를 품게 됩니다.

한편 지난 주 친아버지 김건태의 존재를 알게 된 인애는 다시금 복수 의지를 불태우던 중 태경을 만나게 되고, 그의 관심과 사랑을 이용하기 위해 의도적인 접근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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