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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당하는 푸이그, `내가 뭘 잘못했다고` [MK포토]
입력 2014-07-13 12:02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3회 2사 3루에서 타석에 오른 푸이그가 3구 삼진을 당한 뒤,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해 퇴장을 당하고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부진했던 류현진(27·LA다저스)이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반등에 도전한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미 9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와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할 거라 믿는다”며 그의 14일 선발 등판을 알렸다. 류현진은 4일 휴식 뒤 전반기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금일 올스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원정 6연전을 댄 하렌-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의 순으로 시작한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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