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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준호 나트륨 줄이기 고충 토로 “대변 안 나와”
입력 2014-07-13 00:17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가 나트륨 줄이기 프로젝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나트륨 줄이기 프로젝트의 고충을 밝혔다.

김준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나트륨 줄이며 살기 프로젝트의 고충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이날 김준호는 최소한 양의 소금으로 요리된 아침을 먹으며 밥 먹기 정말 힘들다”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금연 프로젝트도 그렇고 이번 미션 역시 대변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김준호의 나트륨 줄이기 고충에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이 점점 괜찮아지고, 적은 양의 나트륨 음식에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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