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 2루 KIA 송은범의 헤드샷을 맞은 롯데 강민호가 1루로 출루하자 KIA 1루수 김주찬이 걱정하고 있다.
옛 식구 홍성민에게 일격을 당한 KIA는 전날의 대패를 만회하기 위해 임준섭이 나섰다. 지난 6월 22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 강우 콜드승을 안은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 선발은 유먼. 9승 4패의 유먼은 6월까지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7월에 나선 2경기 1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전반기를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옛 식구 홍성민에게 일격을 당한 KIA는 전날의 대패를 만회하기 위해 임준섭이 나섰다. 지난 6월 22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 강우 콜드승을 안은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 선발은 유먼. 9승 4패의 유먼은 6월까지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7월에 나선 2경기 1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전반기를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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