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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최고의 서포터즈 활약…‘멤버들을 위해서라면’
입력 2014-07-12 19:04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형돈이 서포터즈로 활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새벽부터 박명수와 정형돈은 제작진으로부터 마스터즈 유재석과 정준하 챌린지 하하와 노홍철 중에서 한 명씩 선택해 서포터즈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을 정형돈은 정준하를 선택했다.

정형돈은 노홍철을 선택하려 했지만 먼저 노홍철을 선택한 박명수에게 기회를 빼앗겨 하하를 선택하게 됐다.

경기장에 도착한 유재석은 정준하를 살뜰히 챙기는 정형돈을 보며 아 명수형은 잠만 잔다. 나도 형돈이의 선택을 받았어야 하는데”라고 하며 한탄했다.

이어 정형돈은 자신이 서포터즈를 맡은 멤버들을 위해 스낵바를 준비하고 마사지도 해주며 열심히 응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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