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일대의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다음달부터 천7억원을 들여 학하지구 일대 54만여평을 전원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4천122가구에 이르는 공동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 모두 2만3천여명을 수용하는 택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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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달부터 천7억원을 들여 학하지구 일대 54만여평을 전원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4천122가구에 이르는 공동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 모두 2만3천여명을 수용하는 택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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