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녹천역에서 60대 투신해 숨져
입력 2014-07-12 13:17 
오늘(12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6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60살 박 모 씨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