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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북, 불능화 수개월내 이행 의지"
입력 2007-03-20 14:32  | 수정 2007-03-20 14:32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를 수개월 내에 이행하겠다는 의지
를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천 본부장은 '핵시설 불능화가 내년 8월까지냐'는 질문에 북한은 불능화를 그렇게 오래까지 끌려고 하지 않는다며 수개월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또 내년 8월이라는 먼 장래까지 바라보는 한가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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