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두산은 "오는 13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7월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는'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정재훈, 이현승의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팬을 대상으로 오후 5시35분부터 15분 동안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는 부모1명을 동반한 어린이 1명에 한하며, 운동화-글러브-야구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1루 외야 1-5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경기 전 응원단상 이벤트의 일환으로 1루 내야응원단에서 오후 5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곧바로 4인가족 5팀이 참가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베어스데이를 맞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의 경우에도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ball@maekyung.com]
두산은 "오는 13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7월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는'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정재훈, 이현승의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팬을 대상으로 오후 5시35분부터 15분 동안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는 부모1명을 동반한 어린이 1명에 한하며, 운동화-글러브-야구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1루 외야 1-5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경기 전 응원단상 이벤트의 일환으로 1루 내야응원단에서 오후 5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곧바로 4인가족 5팀이 참가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베어스데이를 맞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의 경우에도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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