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엔젤스의 주전 유격수 에릭 아이바가 올스타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감독인 존 페럴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말을 빌려 아이바가 올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바는 지난 10일 오른 손목 염좌 부상을 당한 캔자스시티 로열즈의 외야수 알렉스 고든을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이바는 이번 시즌 타율 0.283에 6홈런 45타점 46득점 1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올스타 출전은 생애 처음이다.
한편, 부상으로 올스타에 나서지 못하는 고든은 올스타 게임 전에 진행되는 기념 행사에는 정상 참가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감독인 존 페럴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말을 빌려 아이바가 올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바는 지난 10일 오른 손목 염좌 부상을 당한 캔자스시티 로열즈의 외야수 알렉스 고든을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이바는 이번 시즌 타율 0.283에 6홈런 45타점 46득점 1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올스타 출전은 생애 처음이다.
한편, 부상으로 올스타에 나서지 못하는 고든은 올스타 게임 전에 진행되는 기념 행사에는 정상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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