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국제선 항공요금이 소폭 오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유류할증료가 노선별로 최대 9달러까지 인상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료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미주, 인천~유럽 노선 등의 유류 할증료는 기존 34달러에서 43달러로 대폭 올라 장거리 해외 여행객들의 항공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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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유류할증료가 노선별로 최대 9달러까지 인상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료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미주, 인천~유럽 노선 등의 유류 할증료는 기존 34달러에서 43달러로 대폭 올라 장거리 해외 여행객들의 항공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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