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여진 "고생한 엄마, 내가 지켜주고 싶어" 눈물
입력 2014-07-10 14:14 
사진 : KBS 여유만만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최여진은 엄마는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릴 때 이혼해 엄마로만 살면서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여자보다 엄마의 길을 택했다. 나는 그렇게 못살 것 같다. 나는 이제 엄마를 지켜주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그의 어머니 정현숙씨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안 날 정도”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